[화순군민신문=김태리] 소소미술관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행복한 미식가 2기> 교육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다.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아름다움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활용하여 미술로 표현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예술의 질을 더하고자 했다.

성황리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마지막으로 오는 10월 31일(목) ~ 8일(금)까지 소소미술관 1층 제2 전시관에서 9회 동안 진행된 교육생들의 작업결과물을 선보이는 성과展을 진행한다. 이곳에서 지역학생들의 성과물을 보고 느끼며 소소한 여유와 행복을 맞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