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오거든 서정주 일요일이 오거든 친구여 언제는 우리 눈 아주 다 깨여서 찾다가 찾다가 놓아둔 우리 아직 못 …

詩人 김광섭 꽃은 피는 대로 보고 사랑은 주신 대로 부르다가 세상에 가득한 물건조차 한 아름 팍 안아 보지 못해서 …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 의 저자 대니얼 고틀립의 심리 치유 에세이 『가족의 목소리』. 이 책은 저자가 라디오 프…

기욤 뮈소의 판타지 심리스릴러『지금 이 순간』.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응급센터 의사인 아서 코스텔로는 모처럼 긴장을 풀…

네 젊음을 가지고 뭘했니? 하늘은 지붕 위로 저렇듯 푸르고 조용한데 지붕 위에 잎사귀를 일렁이는 종려나무 하늘 가운…

삶은 고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심리 치료 현장에서 만나 성공적으로…

내 가슴에 장미를 노천명 더불어 누구와 얘기할 것인가 거리에서 나는 사슴모양 어색하다 나더러 어떻게 노래를 하라느냐…

논물 드는 5월에 안도현 그 어디서 참았다가 이제서야 저리 콸콸 오는가 마른 목에 칠성 사이다 붓듯 오는가 저기 물…

엄마는 몇 살일까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시리즈, 『동갑내기 울 엄마』. 2006년 (비룡소)로 황금…

찔레꽃 문정희 꿈결같이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그리운 가슴 가만히 열어 한 그루 찔레로 서 있고 싶다 사랑하던 그…

인생이 던지는 잔혹한 농담, 그 비극을 견디는 자들이 그리는 아름다운 생의 무늬 2007년 제15회 오영수문학상, …

에고를 지배할 것인가, 에고에 지배당할 것인가. 대합 입학, 담당 프로젝트의 성공과 승진, 개인 회사 설립과 성장,…

인연 도종환 너와 내가 떠도는 마음이었을 때 풀씨 하나로 만나 뿌린 듯 꽃들을 이 들에 피웠다 아름답던 시절은 짧고…

인연 피천득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줄 알지 못하고 보통사람들은 인연인줄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