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를 맞으며
- 새해를 맞으며
- 문병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
- 세밑에 내리는 눈
- 세밑에 내리는 눈
세밑에 내리는 눈 신경림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등과 가슴에 묻은 얼룩을 지우면서 세상의 온갖 부끄러운 짓, 너저분한 …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세계적인 MBA 와튼스쿨에서 가장 비싼 강의의 주인공,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자신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냈다.…
- 나는 뻔뻔스럽게 살기로 했다
- 나는 뻔뻔스럽게 살기로 했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사람은 내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위해 살아간다. 그 기준이 타인에게 있어서 남의 눈…
- 봄길
- 봄길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
- 진실
- 진실
박노해 큰 사람이 되고자 까치발 서지 않았지 키 큰 나무숲을 걷다 보니 내 키가 커졌지 행복을 찾아서 길을 걷지 …
-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B. 두딘체프가 저명한 문예지에 연재하면서 소련의 모순된 사회상을 예리하고 신랄하게 비…
- 가는 길
- 가는 길
가는 길 김소월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
- 그리고 산이 울렸다
- 그리고 산이 울렸다
《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가 6년 만에 내놓는 세 번째 장편소설 『그리고…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정희성 -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 흑산(黑山)
- 흑산(黑山)
저 너머를 향해 피 흘리며 나아간 사람들!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지식인들과 민초들의 이야기를 그린 김훈의 …
- 아버지의 마음
-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 조선의 아버지들
- 조선의 아버지들
오늘날 아버지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보편적 가치는 무엇일까. 김숙자, 유계린, 퇴계 이황, 하서 김인후, 충무공 이…
- 들길에 서서
- 들길에 서서
들길에 서서 - 신석정 푸른 산이 흰 구름을 지니고 살듯 내 머리 위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하늘을 향하고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