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들은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 많은 음식을 하게 되고 남은 음식을 매번 상에 올리는 것도 가족들이 느끼한 맛에 힘들 수 있어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봐야한다 필자는 세 가지의 아이들이 좋아 할 수 있는 음식을 소개 하려 한다 집집마다 잡채, 전, 떡국은 먹고 남았을 것 같아 다른 음식 활용도 많지만 우선 세 가지를 만들어 보려한다 잡채는 원래 채소를 이용한 잡채였으나 당면이 임진왜란 후기부터 나오면서 당면 잡채가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잡채 하면 당면과 야채 고기를 섞은 잡채인 것이다 전은 어떤 종류도 다 좋다 먹다 남은 전을 잘게 채썰어서 사용해도 좋고 맛살을 이용한 꼬지도 좋다 떡국은 우리 조상들의 귀한 덕담이 들어 있는데 긴 가레떡으로 뽑는 것은 길게 오래 살라는 장수의 축복과 동전모양으로 썰은 떡국은 돈을 많이 들어오라는 축복의 덕담이 들어 있어 조상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알수 있다
활용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으나 지면상 간단히 이용 할 수 있고 가정마다 재료구입 할 필요 없이 있는 재료만 가지고 사용 할 수 있는 쉬운 요리만 지금부터 만들어 본다 이 요리들은 남은 재료를 냉동 보관 했다가 아이들 생일상에 활용해도 좋은 요리다
잡채 활용 재료 준비
잡채 200g 월남 쌈 7장 전분가루 1큰술 식용유 2큰술 간장 1큰술
전 활용 재료 준비
전 100g 김밥 김 2장 묶은 김치 1잎 울외장아찌(단무지) 50g 홍청량고추 1개
흰쌀밥 2 그릇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떡국 활용 재료 준비
떡국 100g 식용유 1큰술 오리고당 1큰술 설탕 1작은술 볶은 통깨 2큰술
조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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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만두 |
잡채 활용 요리
1. 잡채는 렌지에 한번 돌려 놓고
2. 월남쌈을 한 장씩 떼어 물에 적신후 잡채를 월남쌈에 감아 싸서 전분 가루를 묻혀 둔다
3. 펜에 기름을 넉넉히 넣어 앞뒤로 지져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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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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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
전 활용 요리
1. 밥을 물의 양을 적게 넣어 꼬들꼬들 하게 지어 소금약간 참기름을 넣어 섞어준다
2. 묶은김치는 한 잎만 떼어 씻어 물기 없이 꽉 짜놓고 울외 장아찌는 잘 씻어 꽉 짜서 길게 썰어 참기름에 무쳐 놓고 홍청량은 씨를 제거하고 길게 썰
어둔다
3. 전은 펜에 기름 넣지 않고 다시 한번 지져 익혀준다(식중독 예방과 맛의 차이)
4. 김을 김발위에 놓고 밥을 올리고 전을 차곡차곡 놓고 그위에 울외장아찌와 묶은지 청량을 놓아 감아서 썰어 김밥을 만든다 (울외 장아찌가 없으면 단무지도 좋고 나물류도 좋고 묶은지만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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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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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강정 |
떡국활용요리
1. 펜에 기름을 두르고 떡국을 앞뒤로 지진다
2. 떡국을 한쪽으로 밀어 놓고 올리고당과 설탕을 넣어 끓으면 얼른 불을 끄고 떡국에 올리고당을 묻혀 올리고당이 식기전에 곧바로 발라 준다
김지민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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