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민신문=김규원 기자] 만화루 앞마당은 일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휴식의 장소로 활용된다. 음료 판매는 물론 화순향교 피크닉 세트(돗자리, 피크닉 바구니, 음료, 인생샷 거울 등 포함)를 방문객에게 대여할 계획이다. 야외 카페에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21일에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연극 ‘윗도리’를 선보인다. 연극인 추말숙씨가 극작‧연출을 맡았다. 공연 후에는 원작자 ‘이화경’씨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그 이후에는 기타연주자 ‘강형원’씨의 공연 또한 예정되어 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위주로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었다. 봉심카페는 매월 2,3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월 다채로운 공연과 원데이클래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 내 신청자에 한하여 기념사진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