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세계평화여성연합 화순지회(지회장 엔도 하루미)는 <'평화의 어머니'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화의 어머니'는 지난 2월 한학자 총재가 발간한 첫 자서전으로,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 가장 낮고 구석진 곳의 모든 이들을 찾아다니며 전한 사랑의 메세지를 담았다.

이번 대회의 응모 기간은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로 중·고등부, 대학 일반부로 나뉘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이메일 changjo771@hanmail.net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발표는 내년 2월 중순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20만 원) ▲우수상 4명(각 10만 원) ▲장려상 6명(각 5만 원)으로 총 13명을 선정하고, 응모 기준에 충족시 참가상으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엔도 하루미 지회장은 "본 연합 창설자인 한학자 총재는 '평화 세계는 세계나 나라에서 먼저 이루어지지 않는다. 참된 부모와 참된 부부, 참된 자녀가 하늘을 모시고 평화의 가정을 이룩하며 나아가 이러한 가정이 종족, 국가, 세계적으로 확산될 때 참된 세계평화가 실현되는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도 그러한 한학자 총재의 평화를 위한 참사랑의 삶을 통해, 미래의 평화의 지도자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세계평화여성연합 화순지회 전화번호(061-374-24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