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큰술 기준 밥숟가락으로 15g
b. 1컵 기준 종이컵으로 180g

필수 재료
열무 200g, 쪽파 70g, 홍고추 30g(2개 정도), 천일염 60g(1/3컵), 구운 소금 약간

소스 재료
오이고추 150g(큰 것 8개 정도), 오이 40g(1/6개), 청량 70g(7개정도), 사과 150g(1/2개정도), 무 30g(2cm 정도 반 도막), 감자 300g (중란 2개), 마늘 100g (15알정도), 생강 70g(7cm 정도), 양파 80g(1/3개)

꿀팁 ;
a. 열무의 영양이 최대한 손실되지 않도록 씻고 간을 한 뒤 바로 간한 물과 열무에 김치를 담근다.
b. 김치를 바로 먹어도 좋으나 김치 담고 삼일 뒤에 먹으면 유산균이 가장 많아 사이다처럼 “톡“ 쏘는 맛과 청량고추 얼큰함, 생강향, 감자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여름철 별미를 느낄 수 있다

1. 열무는 깨끗이 씻어서 천일염으로 살짝 간을 해놓는다 (간한 다음 씻으면 열무의 영양과 맛이 빠져나가므로 씻은 다음 간해야 한다)

2. 감자를 껍질을 벗겨 빨리 익도록 깍둑 썬다.

3. 냄비에 물 2컵을 넣어 끓여 젓가락으로 찔러 익었으면 불을 끄고 찬물에 식힌다

4. 오이고추, 오이, 청량, 사과, 무, 마늘, 생강, 양파, 쏘스재료를 씻어 믹서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넣어준다

5. 3과 4의 재료를 믹서기에 잘 갈아 둔다

6. 쪽파는 씻어 3cm 정도 잘라놓고 홍고추는 3cm 정도 잘라 길이로 채를 썰어둔다

7. 간해 놓은 열무에 소스를 붓고 쪽파와 홍고추채를 넣어 섞어주면서 하루가 지나면 싱거워지므로 소금으로 간을 세게 해준다

8. 완성

9. 김치 통에 비닐봉지를 넣고 김치를 넣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꽉 묶고, 하루는 실온에 두었다가 다음날 냉장고에 넣어 이틀 뒤부터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