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오는 5월 2~6일 5일간 하니움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힐링푸드축제를 앞두고 힐링캠프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힐링캠프장은 나드리노인복지관 앞 화순천변에 돔형텐트(4인용) 100개와 임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힐링캠프장을 운영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1박을 하며 청정화순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 홈페이지(healingfood.hwasu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1일 100개팀, 4일간 400개팀을 참가신청 접수를 받으며, 입‧퇴실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익일 11시까지이다.

참가비는 1일 3만원이며 1만원은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힐링푸드축제 쿠폰으로 환원하여 실제 참가비는 2만원이다.

화순군 담당자는 “화순힐링푸드축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캠프는 온 가족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에도 참여하고 야외에서 1박을 하면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