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은 26일 화순읍번영회,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2014 화순힐링푸드축제 화순읍 대표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열기가 넘치는 농업기술센터 힐링요리 교육장을 방문 격려했다.

화순읍 힐링요리 참가단(팀명칭:남산아래 주민자치 짱)은 주민자치센터가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 김민숙 위원 등 6명이 매주 수요일 힐링요리 연습을 하고 있다.

화순군의 대표로 참여 한다는 마음으로 화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건강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음식에 개발하기 위해 건강음식으로 블루베리 약밥과 향수를 일으키는 보래개떡,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블루베리 슬러시를 개발하여 판매 할 계획이다.

이날 김민숙 위원은 블루베리 약밥과 보래개떡을 만든 음식을 읍장실에 가져와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시음을 하면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두 화순읍장은 “모든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하고, 단품음식이지만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서는 안된다”면서, “3월과 4월 2회 시식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모두 함께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