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1등 은행을 목표로 지지 하고 있는 국민은행 화순지점은 고객에게 형식이 아닌 진심으로 다가서는 은행으로서 고객을 가족과 같이 친근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다가가 지역주민과의 밀착관계를 가져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서 주민들이 은행 업무에 있어 불편함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을 볼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에 심여를 기울이고 있다.
2007년도 국민은행의 올해 비젼은 ‘고객만족 1등 은행, 고객에게 제대로 다가서는 은행!’으로써 영업확충을 통한 수익구조개선과 클린뱅크(clean bank)구현, 글로벌 뱅크 수준의 역량 개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탄탄한 기반 위에 영업을 확대해 나감으로서 미래를 향한 성장 동력도 함께 확충해 나가기 위한 것.
올 4일자로 발령을 받은 국민은행 박종필 화순지점장은 전라남북도 전주점에서 차장으로 근무 하다가 화순지점으로 발령 받아 오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화순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지만 제2의 고향으로 삼으며 화순군민들을 위로하고 같이 지내며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화순과 군민들과 동화가 되어 화순의 한 군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화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있어서도 일조하기 위해 주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은행 화순지점은 지난 해 서라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저리기금 연3%를 대출해 주고 그 대출 기금 수수료로 실적을 올려 저리기금 대출로 인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기도 했다.
그러나, 외화엔화 대출은 상공인과 저리엔화2~3%를 대출함으로써 획기적인 실적을 증대했으나 이에 비해 지역발전에 있어 지역의 한계로 인해 저조한 실적을 보인 것에 아쉽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국민은행 화순 지점은 올해 1차 경영을 통한 예금대출과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것으로 위험이 분산되는 적립식 펀드, 여성만의 특권인 통장으로서 여성 가입 시 상해보험이 가입되는 여성명품종합통장, 외화환전과 외화송금 등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박종필 지점장은 은행의 방향과 비전의 영향을 채워나가고 한편으로는 후배양성을 해 은행에 발맞추어서 끝이 아닌 시작의 출발점으로 화순 뿐 아니라 전국 1등의 국민은행이 되도록 매진 할 계획이다.
화순의 녹십자기공으로 인해 기업 등 대형고객을 유치하고 은행과 관련된 기관과의 관계를 정립함으로써 더욱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고객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거래고객과의 밀착관계를 통해 고객들의 의사전달을 잘 반영하여 웃으며 돌아갔다 다시 웃으면서 찾는 국민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서한나 기자 bluefunkyh@nate.com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