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도곡파출소(소장 주창식)는 14일 화순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해 ‘사랑의 향기 전하기 운동’을 펼쳤다.

이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함으로써 집 안과 밖을 청소해주고 혼자 거동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병원에 데려다 주는 등 사랑의 향기 전하기 운동을 행했다.

또한 도곡파출소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4곳의 독거노인가정에 연탄800장을 전달했으며 백미 40kg를 대곡리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