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서비스 점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화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유성희 경사와 김헌기, 지정화 경장 등 3명이 업무유공경찰관 표창을 받았다.

화순경찰서(서장 노병현)는 오늘(9일) 오전 서장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노병현 서장은 “평소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해피콜이란 전화를 이용한 간접 마케팅 방식의 하나로 고객의견 청취와 청렴도, 국민만족도 조사에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경찰서를 방문한 주요 대민업무를 수사, 교통 등 10개 분야로 나누어 전화모니터링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