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기원 4339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 화순읍 이십곡리 국조전에서 개천절기념행사가 열린다.

개천대제에는 최상옥 남화토건 회장이 초헌관을, 화순군의회 김실 의장이 아헌관을, 임영택 화순읍장이 종헌관을 맡아 대제를 올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미술협회(조선전람총국)가 제작한 국내 유일의 초대형 단국 자수 영정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