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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식 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본선에서도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 하겠다
작성 : 2006년 05월 02일(화) 17:55 가+가-

홍이식 도의원이 오늘(2일) 오후 능주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홍이식 도의원이 오늘(2일) 오후 3시 30분 능주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일만 의장과 정치환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예비후보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이식 도의원은 이날
홍이식 도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본선에서도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하겠다” 며 “생물 의약한방산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친환경 농업육성, 저소득 장애인 노인복지 향상 등 실현가능한 정책공약으로 전남도정과 화순발전에 새로운 희망을 심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또 사분오열된 지역사회의 뿌리깊은 반목과 갈등을 해소시켜 화순을 행복도시로 만들고 민주당의 당세도 확장시켜 5.31지방선거 승리는 물론 수권정당의 기틀을 다지는데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의 참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환 상임부위원장은 국회일정관계로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최인기 국회의원을 대신한 축사에서 경선결과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하는 당원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정치환 부위원장은 이번 경선은 후보들의 합의에 의해 적법하고 공정한 경선을 치뤄 공천자들이 확정됐으나 그 결과에 불복하고 탈당하는 사람들은 다시는 정치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정치환 부위원장은 이어 국회나 군의회나 의원수가 많은 정당이 의사를 결정한다며 도의회의 심의.결정을 위해서라도 홍이식 예비후보를 꼭 도의회로 보내줘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순군수, 도의원, 군의원 모두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며 민주당 후보 당선이 이번 5.31선거를 통해 화순이 바로 설 기회“라고 말했다.

홍이식 도의원과 내빈들이 떡절단식을 하고 있는 모습
권유림 기자 rnjsdbfla@hanmail.net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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