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전국동시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19일) 구충곤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가졌다.

광역의원 화순1선거구(화순읍, 도곡, 도암, 이서, 북면)에 출마하는 구충곤 예비후보는 화순읍 광덕지구 신세계 약국 5층에 사무실을 열었다.

오늘 오후 4시에 열린 개소식 및 출정식에는 강운태 전내무부장관과 박주선 민주당 인재영입특별위원장, 전일만 화순군의회 의장과 민주당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앞서 구충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구충곤 예비후보와 선거운동원 등 선거캠프는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서며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강운태 전 내무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구충곤 예비후보는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할만한 재목으로 손색이 없다”며 “구충곤 예비후보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운태 전장관은 “5.31 지방선거를 통해 능력있는 일꾼을 선출해 화순과 전남이 다른 지역보다 앞선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구충곤 예비후보가 화순과 전남의 발전을 위해 큰일을 해낼 수 있도록 마음과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구충곤 광역의원 화순1선거구 예비후보가 오늘(19일) 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가졌다.

이어 축사에 나선 박주선 민주당 인재영입특별위원장도 “구충곤 예비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민주당 화순지역부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는 등 민주당의 사랑을 받을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치하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구충곤 예비후보는 화순에서보다는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 더 자질과 능력을 인정받는 인물로 기회가 된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최고의 봉사를 펼칠 것”이라며 “구충곤 예비후보가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구충곤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주당을 재건하고 화순과 전남의 발전을 위해 일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기업을 운영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화순과 전남의 발전을 위해 일 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실정과 현안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CEO로서의 전문경영능력도 검증받았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갖고 화순과 전남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재건이 이 시대 최고의 애국”이라는 마음으로 “민주당의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민주당 재건의 선봉장이 돼 호남의 자존심을 살리고 화순을 전국 제일가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강운태 전 내무부 장관도 개소식에 참석, 구충곤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