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화순성당에서 오늘(5일) 오전‘치안안정과 경찰가족을 위한 축복 미사’가 거행됐다.

축복 미사에는 가비노신부와 박병동 화순경찰서장, 경찰서 카톨릭 교우회원과 천주교 신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가비노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불규칙한 생활과 격무에 지친 경찰관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고 경찰이 더욱 복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