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의 뉴리더「디지탈화순뉴스」가 되어주길 바라며, 7월의 짙은 신록을 머금고 날로 발전하는 「디지탈화순뉴스」의 창간1주년을 화순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디지탈화순뉴스」는 작년 7월1일 첫발을 내딛으면서 군민의 화합·정시(正視)·정청(正聽)·정필(正筆)과 네티즌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창간이념 아래 1년간의 어려움을 헤치고 오늘에 이른 것은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여기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세계에는 민주화,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라는 시대적 변화의 물결이 거세게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화 지식기반시대의 도래로 모든활동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이시점에 「디지탈화순뉴스」가 그 첨병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려운 시기입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디지탈화순뉴스」가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해 수해 때 피해액의 2배가 넘는 예산을 확보하여 항구복구를 가능케하였고 우리 화순군의 여러 가지 숙원사업을 해결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화순군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디지탈화순뉴스」의 창간1주년을 기점으로 지역발전을 이끄는 더욱 든든한 후견차로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지역민들과 함께 기쁘고, 어렵고 힘든 일을 해왔듯이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언론정신으로 지역주민들의 뜻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디지탈화순뉴스」가 우리나라 지역신문사의 뉴리더가 되기를 소원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5. 7. 1
국회의원 최 인 기
화순뉴스 hsnews1@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