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노인당이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임원을 새로 뽑았다.
이날 회의에선 그동안 노인당 발전에 공이 많은 이영남 화순군수와 최영호 도의원에게 감사패도 전달도 있었다.
화순읍 노인당은 50여년 전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적은 돈을 알뜰하게 모아 현재는 10억여원의 자산에다 현금도 거액을 가지고 있으면서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새로 뽑힌 임원을 여기 소개한다.
*회장-조기추 *부회장-이정남. 조금승
*총무-유동열 *재무-정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