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제1회 청전아파트 한마음 축제가 청전아파트 102동 앞 족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남 군수와 조영길의원, 아파트 입주민등 총100여명이 참석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남 군수는 입주민들에게 며느리 군수로 실망을 드리지 않고 부지런함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영길의원은 이번 행사로 아파트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함으로써 다른 아파트에도 미담사례가 전파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봄철 봄맞이 대청소와 더불어 노인들의 경로잔치, 입주민들의 노래와 장기자랑이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MBC희망고고 에서 촬영팀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