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 농협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꼭 한 번 더 밀어 주십시오. 조합원님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기호3번 문기철(文基喆, 47년생) 후보의 출마 소견 이다.
문 후보는 현재 이양농협 조합장이다.
임기 동안 대형 사무실을 새로 지어 이사하고 최신 기술을 갖춘 도정공장을 건립하는 등 획기적인 대역사를 이뤄냈다.
외적인 성장 뿐 아니라 조합의 경영을 탄탄하게 만드는 등 내적인 견실성을 확보해 지난해에도 화순군 관내 조합에서는 최고의 조합원 배당을 했다고 자랑한다.
이제 성장의 가속도를 높여 명실 공히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서 진행되는 사업들이 계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할 일들이 너무 많다고 설명한다.
농협이 새롭게 변해야 하고 새롭게 변하기 위해서는 조합원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찾고, 조합원에게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를 알아 내 조합 사업에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조합원의 의견을 많이 듣고 대화하겠다고 약속한다.
우리 조합 운영에 효자 역할을 해온 도정공장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농민들이 쌀 판매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등 판매사업의 확대와 내실을 이루겠다고 다짐한다.
이를 위해 소형차를 구입, 더욱 신속한 농자재 배달은 물론 마트 물품의 가정배달 체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계속해 온 원로조합원 경로잔치를 더욱 내실 있게 하면서 마을 별 경로당의 난방비도 사업계획에 반영해 지원하겠다는 약속이다.
문기철 후보는 광주 대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선도 농업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양농협 이사 14년, 화순경찰서 보안지도위원, 자유총연맹 화순지부 위원, 현재 이양농협 조합장이면서 화순군 조합장협의회 총무이고 화순농협미곡처리장 감사로 일하고 있다.
문 후보는 근면과 성실이 좌우명이라며 한 번 더 조합장으로 밀어주면 더욱 열심히 정직하게 조합의 성장과 지역의 번영과 농민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