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반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조인현)는 1월 1일자로 조직을 전면 개편, ""2부 4과""로 운영되던 것을 ""2팀""으로 전환하여 ""과"" 조직을 폐지했다.
공사에 따르면 농지은행, 직불제사업, 쌀전업농 경영능력 향상등 종합적인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능력과 각종 재해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농업인에 대한 질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함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한편 화순농업기반공사는 2005년도 영농규모화사업비 28억3천1백만원을 확보하고 사업신청을 받고있다며 쌀전업농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