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화순지사 직원들은 자율적인 의식개혁을 위해 지난 4월 21일 부정부패 척결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사내 잔존 부조리의 발본색원을 위하여 자체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직무와 관련한 어떠한 향응이나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가 없도록 하며 비리적발시 일벌백계 는 물론 연대책임을 지고, 법령과 제규정 및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 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사상 정립에 스스로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관련업무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 업자와의 유착관계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화순지사의 강한 의지로 보인다.
농업기반공사 화순지사장은 이번결의대회를 통해 부패척결이 공사와 개인의 발전은 물론 투명하고 청렴한 국가건설에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직원 스스로가 직무와 관련 어떠한 경우라도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도 주지도 않겠다는 분위기를 조성 함으로서 깨끗하고 친철한 공직자 자세를 생활화 하도록 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