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농협(조합장 홍기연)이 지난1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출 장려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10억 무이자 지원금을 함께 받아 농협 수익에 큰 몫을 하게 됐다.
도곡농협은 관내 30여 농가에서 재배한 파프리카와 방울도마토 300만불 어치를 일본에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받게됐다.
도곡농협은 지난해에도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고 앞으로도 수출선 다양화를 통해 더 많은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