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아열대 동아프리카, 남미 일대, 중미, 카리브해, 인도 등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된다. 특히 중국, 인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한다. 여주는 자생하는 넝쿨성 한해살이 식물로 열매가 오이나 수세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겉이 더 울퉁불퉁 돌기가 많다. 여주는 오이 과로 분류되며 “고야”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열매가 푸른색이 가장 짙을 때 여주의 쓴맛도 강하고 효능도 가장 강할 때라고 한다. 연초록색일 때는 샐러드로 해서 먹으면 쓴맛이 적어서 먹기 수월하다. 여주는 쓴맛이 강해 말려서 가루로 만들거나 즙으로 만들어 음식에 조금씩 넣어 만들어 먹으면 좋다.여주의 쓴맛이 천연 인슐린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지금은 많은 농가에서 대량으로 재배되고 있어 시장이나 마트 어느 곳에서든지 구입할 수 있다.
여주는 당뇨의 혈당을 내려주는 특효가 있고 비타민 C는 레몬의 5배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슘도 많아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 피부 노화방지, 변비 예방, 소화촉진, 장 건강 도움, 나트륨 배출 붓기를 빼준다.

<필수재료>
계란 10개, 여주 가루 1큰술(15g), 마요네즈 2작은술(5g), 홍고추 2개 (30g), 청양고추 2개(30g), 당근 7편 (50g), 대파 1 뿌리(200g), 모차렐라 치즈 100g,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15g), 깨소금 1큰술(15g), 포도씨유 2큰술 (30g)

<데코레이션 재료>
단무지 약간

1. 계란을 큰 그릇에 깨서 알끈이 잘 풀어질 수 있게 젓가락이나 적은 반죽기를 이용해서 풀어둔다.

2. 홍고추, 청양고추, 당근, 대파를 다져서 준비한다.

3. 2의 재료를 계란 반죽에 넣고 마요네즈를 같이 넣어 반죽기로 섞어 새우젓과 깨소금, 다진 마늘, 여주 가루를 넣어 잘 섞는다.

4. 펜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계란 반죽을 1/2을 부어 모차렐라 치즈를 듬성듬성 놓는다.

5. 수저와 뒤집기를 이용해 한쪽에서부터 김밥 말 듯 말면서 남아있는 계란 반죽을 조금씩 부어 가며 사각이 되도록 모서리 부분도 세워서 익힌다.

6. 식힌 다음 어슷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고 기왕이면 단무지를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어 반대로 서로 말아서 노랑 장미를 만들어 데코레이션을 해서 밥상에 올리면 더 예쁘다.

※도시락에도 담아 야외 가지고 나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