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도곡면새마을부녀회는 11월 30일 각 마을 부녀회 25명이 함께한 가운데 직접 만든 고추장과 부녀회 기금으로 구입한 백미 25(20kg)포와 김1셋트씩(15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이금옥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르신들이 각 경로당에서 겨우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물론 항상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양주형 도곡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모든 행사에도 묵묵히 봉사활동을 할뿐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해서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절기를 맞이하여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