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가!
책벌레를 위한 독서 안내서『책 읽는 책』. 이 책은 매년 100권이 넘는 책을 꼼꼼히 읽어 온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해 쉽게 풀어 쓴 독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책을 읽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볼 문제들, 즉 우리는 왜 책을 읽는지, 언제 어디서 읽을지, 무슨 책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서에 관한 인문 교양, 책읽기의 실용적 가치, 책 읽는 방법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 박민영
1969년 서울 출생으로 문화평론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필자은행 대표 및 도서출판 우물이 있는 집 편집장으로 일했다. 전국대학생문학연합 의장을 지내고 오월문학상 시 부문 수상을 하는 등 학창 시절부터 독서와 문예 활동을 활발히 해 왔다.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주제로 하는 책에 관심이 많고, 글로써 자신과 세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글을 쓰며 블로그 「깊은샘물의 서정카페(http://blog.naver.com/fwriters.do)」를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100권이 넘는 책을 읽어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해 동화, 에세이, 영화비평, 사회비평과 같은 여러 장르의 글을 써왔다.저서로 『책 읽는 책』(지식의 숲), 『행복한 중용』(북스토리), 『즐거움의 가치사전』(청년사, 2007년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KBS 'TV 책을 말하다' 선정 도서), 『논어는 진보다』(포럼), 『논어로 배우는 한자』, 『공자 속의 붓다, 붓다 속의 공자』있다. 월간 인물과 사상에 문화비평을 쓰고 있으며,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인문학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