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애환과 삶을 담은 그릇을 창조하고 디자인하는 건축사는 우리나라에서 지금 어느위치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사회각분야 및 단체에서 어떠한 존경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가 냉정하게 짚고 넘어가보자.

‘건축은 단아한 형태의 음악과 같은 것이다’라고 독일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예술적으로 접근하고있으며 ‘주택은 살기위한 기계’라고 르꼬르뷰제는 인간의 의식주와 생명에 접근했으며 ‘사람은 집을 짖고 집은 사람을 만든다’라고 영국수상 처칠은 인간의 내면을 해안과 통찰력으로 접근했다.

‘건축은 인류문명의 살아있는 역사이며 우리네 삶을 담는 그릇이며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철학이 숨어있는 종합예술의 근원지이기도하다.

지금까지는 개발 및 성장위주의 접근방식에서 설계가 이루어졌으나 이제부터는 친환경적이며 고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건축이 필요하다고 사회가 요구하고 있으며 건축은 국가적인 사업이며 공공적인 사업이다.

또한 건축은 사유재산인 동시에 사회적인 재산이며 건축은 문화적의미를 갖는 그물 구조물을 만드는 실무이자 이론적 체계를 갖춘 학문으로, 건축은 건물과 사람이 만날 때 발생한다.

건축사는 경쟁력있고 창조적이며 비평적 관점을 가진 전문가로서 건축을 예술적인 차원에서만 접근할것이 아니라 정치·경제·문화을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행로가 이제는 필요할 때라 생각한다.

법을 만드는 입법에도 부동산 정책을 수립하는 행정부에도 미래후손에게 문화와 역사를 조각하는 각 분야에 건축사는 진출 봉사하고 재능기부해야 한다.

사회는 가만히 있는 자에게 매우 냉정하고 무시한다.

이제 진정으로 모든분야에 건축사가 많이 진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건축사 안승순 약력
ㅇ근무처:(주)종합건축사 사무소 보람 대표건축사
ㅇ학력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도시공학과 졸업(공학석사)
ㅇ약력 :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
-부천시 건축위원회위원 역임
-부천시 도시계획위원회위원 역임
-경기도 건축사회이사 역임
-부천시 건축사회 공사감리위원회위원장 역임
-재경화순이양중학교 총동문회장 역임
-재경화순군 향우회장
ㅇ주요작품
-1995년개업 이후로 수많은 작품을 남김
-2015~16년 작품으로
▸영종도 국제하늘도시업무시설
▸나주혁신도시 업무시설
▸부천시 럭키사옥
▸청라국제도시 업무시설등

안 회장의 작품

영종 하늘도시 투시도

국제 청라도시 투시도

안승순 회장: 010.3735.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