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 청풍면은 12일 제25대 박인선 신임 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화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청풍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인선 청풍면장은 1975년 공직을 시작하여 능주, 청풍, 이양, 동면, 한천, 군 새마을과와 농업정책과, 화순읍을 거쳐 제25대 청풍면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청풍면과는 두번째로 인연을 맺었다.

박인선 청풍면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주민편의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산업분야, 숙원사업 등 면행정 전반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힘든 공직생활을 묵묵히 내조해 준 아내 김오례여사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현해 많은 환호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앞으로 제25대 청풍면장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