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서장 문태휴)에서는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과 화순운주문화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축제 행사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화순읍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화순힐링푸드페스티벌”과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도암면 운주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화순운주문화축제” 기간 중에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사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하여 축제기간 동안 현장지휘소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소방펌프차 및 119구급차와 소방공무원을 배치하여 화재 등 긴급상황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힐링푸드페스티벌 행사장에는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하여 영상 및 직접체험(연기탈출, 생활안전,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의 소방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화순소방서 관계자는 “화순군의 대표적 축제인 힐링푸드 및 운주문화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성숙한 안전문화의식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