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채수창)는,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경찰청 중점 추진과제인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화순도곡파프리카 영농조합법인(대표 문형윤)과 손잡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화순을 대표하는 특용작물인 파프리카는 1주일에 적국적으로 약 1만 상자이상 판매되는 상품으로, 포장상자에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없는 안전한 마을에서 생산된 파프리카입니다.”라는 문구를 부착,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앞으로도 화순경찰서와 화순도곡파프리카 영농조합 법인은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