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이웃집 아저씨 같은 화순군의회 박광재 의장은 화순군의회를 이끌어가는 후반기 의회의 선장으로 군민의 소리를 등대 삼아 풍요로운 화순이라는 만선의 꿈을 앉고 항해하고 있다.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화순발전에 설레는 의욕을 가지고 군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방법 모색하고 있으며 군민이 주인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을 섬기는 의정을 펼치고 있다.

13개 읍면 다니며 틈틈이 다양한 정보 경청 군정 반영
박광재 의장은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화순군 13개 읍면을 다니며 틈틈이 다양한 정보를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화순군 최다선 의원으로 의회생활 10년을 되돌아보면 그동안 의회의 문턱이 높았다고 아쉬워한다. 군민을 대신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가 군민 위에 군림하는 곳이 아니라 군민 누구나 찾아와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개방된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박광재 의장은 화순군의회의 문을 활짝 열고 화순군민 누구든 만날 준비가 되었다고 전하며 군민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의회의 문턱을 낮춰 어려운 매듭을 풀고 현장 위주 부지런한 활동을 통해 군민과 하나 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이 되고 싶다고 강조한다.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의 고충을 파악…정보공유와 토론을 통해 소통
화순군 발전에 대한 집행부와 의회의 목적은 같다는 박광재 의장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과정과 견해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집행부와 의회가 사업계획단계부터 사전공유와 정책설명을 통해 소통으로 견해의 차이를 극복하고 충분히 공유하면 반목과 갈등이 해결되리라 생각한다. 신규 사업의 경우 추진 전 정책설명을 통해 서로 의견교환을 하다 보면 문제점 보완과 대책에 대한 집행부의 견해를 의회에서도 충분히 숙지하고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의회는 집행부가 진행하는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의사과 전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의원과 같은 마음으로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의 고충을 파악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율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으며
정보공유와 토론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군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
박광재 의장은 현재 화순군의 중요한 현안은 택지개발과 화순 농특산물유통회사의 회생이라고 한다.
택지 개발은 집행부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업으로 충분한 경제성 검토를 토대로 향후 아파트의 수요 추세와 광주인근지역의 택지 개발 움직임도 주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택지개발이 과시 행정이 아닌 민간과 군의 적절한 조율로 경제성 있는 개발이 되기를 바란다. 택지개발을 세밀하게 검토해서 필요성, 경제성, 동향 등을 군민 공청회를 통해 군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될 때 택지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두 번 다시 화순유통과 같은 불미스러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박광재 의장은 다양한 선진지 견학으로 여러 지자체를 방문 해결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그 결과 화순유통을 이끌어갈 전문성을 갖춘 경영자의 필요성과 함께, 전통식품 산업단지 등 향후 추진예정사업에 철저한 세부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출자자와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한 자료를 유통회사에 요구했다.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줄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박광재 의장은 농업에 종사하며 농협 조합장의 자리에 있었고, 현재도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농업에 대한 열정 갖고 있다. 화순군이 농업에 대한 투자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많은 지원을 하고 있어 타 시군의 부러움 사고 있다고 한다.
요즘 우리 군은 가을 수확을 마친 벼를 수매하는 계절이다. 각 읍면의 수매현장을 찾아가는 박광재 의장은 임기동안 꼭 해보고 싶은 사업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고령화에 따른 일손을 어떻게 줄여줄까 에 대한 고민의 산물이다. 농업인들을 위해 포대수매방식을 전환하여 읍면 단위별 벼 건조저장시설을 만들어 수확 후 바로 건조시설로 옮겨 건조에서 수매까지 이뤄질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벽부터 수매현장에 나와 추위에 떨며 순서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보면 더욱 의지가 확고해진다며 가장 시급한 사업이라고 강조한다.
위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되는 벼 품종의 단일화로 큰 어려움 없이 시행 가능한 사업이라고 확신한다. 박광재 의장은 현재에 충실하고 군민의 희망을 위해 현실을 직시하고 의장 직분에 맞춰 군민을 두루 살피며 소외받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의회는 지역에 주민들의 표를 받고 올라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마다 의견차도 있지만,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가장 풀기 어렵다고 전한다. 의원 서로가 각자의 지역적 특성과 정책이 다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다음 선거에서 군민들의 표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갈등보다는 서로 이해와 소통으로 하모니를 만들어야 한다는 바램을 밝힌다.

화순군의 발전을 이끄는 것은 집행부와 의회만의 일이 아니라는 박광재 의장은 군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며 군정에 관심을 갖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의회 문턱을 낮추고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광재 군의회의장: 011-636-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