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늘사랑 장애인주간보호센타 (샌터장 박소영) 주관으로, 지적 장애인 들에게 꿈과 희망 실어주기 위한 생활쳬육의 하나로 수영강습을 실시 했다.

수영강습 자원봉사로 나선 박석호씨(화순군.화순읍 광덕로)는 일주일에 두차례씩(화. 목) 무료 수영 자원봉사를 한다.

박석호씨는 어린시절부터 이웃에 사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가정을 부모님의 심부름으로 자주 드나 들었다.

부모님의 심부름으로 자주 왕래하며 편견없이 대했는데, 장애인을 대하는 마음은, 지속적인 봉사로 실천하고 있다.

장애인을 대하는 모든 사람이 편견없이 대하길 바라며, 더불어 함께 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석호씨는 푸른봉사회장으로 나눔·기부·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이시대가 원하는 봉사의 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