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는 8월29일부터 9월10일까지 7회에걸쳐 태풍 볼라벤이 강타한 화순군 피해지역에서 김병현지회장을 비롯하여 양경수도의원,김용산법무부범죄예방화순회장,나순 군여성회장 조민현 군분회협의회장, 선장섭이양분회장,김용규능주분회장, 외 30명은 태풍피해 복구지원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한천 오음리에서는 볼라벤 태풍에 날아간 지붕을 생활을 할 수 있게 고쳐주었고, 이양 강정리 집중호우로 찢겨진 비닐하우스 300여평 남짓한 곳을 낫과 깔꾸리로 비닐제거 작업을 했다.

그리고, 한천 정리마을에서 무너진 비닐하우수 파이브 철거작업과 도곡 쌍옥리 토마토모종심기 또 이양면 구례리 날아가버린 축사지붕을 고쳐 주었으며 화순천에서 2회에 걸쳐 쓰레기수거작업을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는 이러한 노력봉사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실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회원들은 너무나 고마워하는 농민들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손길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는 이러한 일 이외에도 독거노인돌보기, 아동폭력야간순찰, 아동지킴이 등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 봉사단체다.

이와같은 단체들이 많이 생겨나서 화순군이 따뜻한 지역으로 발전 했으면 한다.
<그림1중앙><그림2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