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우리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 훈훈한 사랑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복지화순 한사랑 나눔’ 후원 캠페인을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이 전개되자 공직자, 기업체, 출향인사 등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자)에서는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 만들기에 여성들이 앞장서겠다며 후원에 적극 참여하였다.

국민은행 화순지점(지점장 박정군)에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없는 복지화순 만들기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화순읍 교리에 소재한 성실가구(대표 조용훈)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가정과 한부모가정 3세대에 수납장을 후원하여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며,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조합장 정상대)에서는 백미 20포를 후원하는 등 복지화순 한사랑 나눔 후원 캠페인에 기관, 단체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화순 한사랑 나눔이 후원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