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대선출마 이후 2번째 방문지로  전남 나주 송제리 화탑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체험장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새누리당 나주·화순 전국상임위 문종안 위원장도 참석하여 박근혜 대선후보와 함께 농촌체험관광과 관련된 브리핑을 받고 마을체험시설 및 프로그램을 둘러보았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농어촌 체험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어촌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와 문종안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농어촌체험장을 하나하나 둘러 보면서  직접 체험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박근혜 후보는 녹색체험마을을 둘러보고 “농촌이 발전해나가는데 모범적인 방안을 보여주는 사례다”며 “농촌의  단기적인 지원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농촌소득을 증대케 하면서 경쟁력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지원 하는게 필요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어촌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 박근혜후보와 환담을 나누는 문종안위원장

▲ 카메라 세례에 환하게 웃음 짓는 박근혜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