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자기계발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 한 동아리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군 산하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 Speech 열정클럽은 양국진 박사를 초청, 33명의 회원들이 11일부터 매주 수, 금요일 6회에 걸쳐 하니움 세미나실에서 직원 능력계발(스피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동아리 활동은 지난 5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퇴근시간 이후(18:30~20:30) 하니움 세미나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동아리 팀을 이끌고 있는 최기욱 회장(스포츠산업과)은 자기에 맞는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을 통해 숨겨진 자기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자며 “미래는 준비 된 자의 것”이라며 함께한 회원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Speech 열정클럽은 지난해에도 제2기를 마무리 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어떤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활동 모음집을 펴내기도 했다.

군에서는 직장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여가 활동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장 동호회 활동 지원계획에 의거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6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스피치능력 개발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Speech 열정클럽 동아리 활동은 군 산하 직원 누구나 열정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