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사무소(면장 김연수)는 여름철 농한기를 맞아 면민에게 군·면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마을 정각좌담회를 지난 2일부터 실시했다.

정각 좌담회에서는 군·면정 홍보는 물론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정보, 농사정보, 생활정보 등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이날 좌담회에는 면장, 주민생활지원담당, 산업담당, 마을담당직원, 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남면(면장 김연수)은 2일 내리 1구(밀양 마을) 마을 정각 등 3개소를 시작으로 12일까지 29개 마을 정각 및 회관을 순회하며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면정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