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조규정)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EBS 사랑의 네발자전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화순지사 직원들은 지난 6월부터 매주 금요일 도곡면 천암리 '도곡 숲정이 지역 아동센타' 를 찾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도, 숙제지도, 동화책 읽어 주기 및 개별 상담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보살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등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

한편 한국 농촌공사 화순지사 조규정 지사장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어려운 환경과 소외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