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유원지의 쾌적한 환경과 건전한 행락문화 조성을 위해 유원지에서 오물투기․음주소란 행위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병행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펼치고 있다.

화순경찰은 지난 2일 여름 휴가기간중 행락객이 많이 찾는 화순 춘양면 소재 베틀바위 유원지에서 관내 이장단 등 경찰협력단체 70여명이 참여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경고판, 부표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피서객에게 기초질서 준법의식을 고취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