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에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희망사항이라 한다면 어느 누가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국민은 누구나 행복하게 잘 살수있은 권리와 의무가 있으며 요즈음 현대인이라면 보람된 삶을 찾아 노력하고 연구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이에 날로 증가하고 있는 아파트 문화 창출에 불철주야 노력하며 주민에게 다가서는 화순군청 도시경제과 주택계를 찾아가 본다.

군청 도시경제과 주택계는 200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첫 시행한 결과 아파트 입주민의 호평을 받았으며 금년도에 시행하게 될 공동주택지원사업도 곧 시행할 방침이다.

군은 2006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으로 16개아파트에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보수사업 등으로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금년에도 16아파트에 주민공동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후에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동주택 업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는 아파트 내에 설치 및 보수는 수선유지비 및 장기수선충당금으로 대처하는 등 가급적 군 지원 사업에 의존하지 않고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이나 주민 안전에 저해되는 사업부문에 대해서만 군행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