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는 어린이 및 단체에게 소방서 방문한 견학기념으로 119 추억의 앨범을 만들어 방문객이나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9 추억의 앨범에는 견학기념이 담겨있는 사진과 동영상 및 화재발생 대피요령이 수록되어 있고 현장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6월까지 어린이집을 포함해 8개 단체에서 방문ㆍ견학하여 119 추억의 앨범(시디) 680여장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정주현 신세계어린이집 원장은 많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고 119 추억의 앨범까지 만들어줘 아이들이 제일 좋아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나주소방서 예방담당은(김구현)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119 추억의 앨범을 지속적으로 제작 할 계획이며 아이들과 단체에 오래도록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앨범이길 바란다며 말했다.

향후 나주소방서를 방문하는 어린이집이나 단체는 사전에 나주소방서 방호과(061-330-0833)로 연락하면 119 추억의 앨범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