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5일 나주소방서는 여름철 재난ㆍ장마대비에 ‘특별경계 근무 발효

이에 따라, 나주소방서는 한 발 앞선 재난대응체제를 확립, 재난 상황발생시 현장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책임자를 배치토록 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집중 호우가 예상될 경우에는 당지근무 상향조정 및 근무인원 보강 등을 통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나주소방서 주민들에게 안전교육과 집중호우로 침수지역에 신속히 출동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 근무체제를 재점검하고 풍수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소방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한편 김구현 나주소방서 예방담당은 “해마다 장마철이면 상습 침수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태풍 등 여름풍수해에 재난발생 요지가 많이 있어, 소방서에서는 지속적인 풍수해 예방대책과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신속한 소방력 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