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윤동길)가 노래방과 편의점 대상 강절도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7일 오후 2시 화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실에서 열린 대책회의에는 강성원 화순읍지구대장과 관내 각 파출소장 등이 참석했다.
경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업주들을 상대로 CCTV 설치, 업소와 경찰관서간 무다이얼 직통전화 설치 등 자위방범시설 구축을 강력촉구하기로 했다.
또 관내 노래방과 편의점에 대한 특별방범진단을 하는 한편 취약시간대 위주의 집중순찰을 통해 강력한 범죄예방활동을 펴기로 했다.
화순군민뉴스 기자 mkp0310@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