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가 10일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과 현금다액 취급점 등 방범취약지역에 대한 계도순찰을 했다.
10일 화순경찰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편의점 등을 방문, 강절도예방 요령에 대해 알리고 방범시설을 점검했다.
또 편의점 업주와 현금다액 취급책임자들에게 거동이나 복장이 수상한 손님을 눈 여겨 보고 편의점 내 반사경이나 CCTV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경찰서는 금은방과 숙박업소 등 현금다액 취급점 등 도난사건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범진단을 통해 방범취약지역을 선정,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화순군민뉴스 기자 mkp0310@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