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 양계농가 돕기 닭고기 시식회
“닭고기 팍팍 삶아 묵으면 조류독감 괜찮다 아이가!”

화순경찰서가 2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시식회를 가졌다.

시식회에는 노병현 경찰서장과 경찰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식회는 최근 익산 등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