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관내 초등학교 명예경찰 62명이 화순경찰서를 방문, 112신고센터와 지구대 현장체험을 했다.

화순경찰서(서장 노병현)는 “112범죄신고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허위 장난신고를 자제하고 112범죄신고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명예경찰 단원들은 112신고센터 견학하고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경찰관의 역할을 경험하는 현장근무체험을 통해 허위 장난신고가 경찰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등 112신고의 중요성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