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정책위원회 의장이고 전남도당위원장인 최인기 국회의원(나주/화순)이 3년 연속 정기국회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11월 7일에도 “바른 사회 시민회의”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우수의원 패」를 받음으로써 ’06년 의정활동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전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1,000여명의 모니터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평가위원들을 구성하고 있다.

평가위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전 과정(중앙부처에서 지방기관까지)을 종합 모니터하여 정밀․공평한 평가를 통해「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폭로와 질타보다는 정부정책 시행상의 잘못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모니터요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오늘(수)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우수 국회의원 패”를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