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28일양반문화가 살아있는 경상북도 영주시로 문화답사를 다녀왔다.

문화 답사에는 김두한 위원장과 심홍섭 화순군문화재전문위원을 비롯해 40여명이 참가했다.

김두한 위원장 등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 대사가 창건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화엄종 수사찰인 부석사 등을 둘러봤다.

또 유기농법으로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뜬바위골 사과밭을 방문, 직접 사과를 수확하는 체험도 했다.

유기농법으로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뜬바위골 농장을 찾은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