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6번 무소속 전완준 후보는 오늘(23일) 화순읍 5일시장과 광덕택지지구 등에서 거리유세를 벌였다.

전완준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오늘 오후 유창2차APT 앞 유세에서 전완준 후보의 로고송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춤을 추며 이번 선거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를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날 전완준 후보는 “화순군수에 압도적으로 당선돼 군민들에게 약속한 ‘비젼1030’을 실천하고 화순발전을 이루고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주식회사 화순군을 인수하면 기본을 중요시하는 경영과 내실 있고 미래를 위한 열린 행정으로 화순군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이날 박전배 연설원도 “민주당에서 전남도청을 남악신도시로 이전 한 후 화순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화순경제는 파탄 직전에 놓여 있다”며 “화순경제를 살리고 10만 인구를 만들기 위해 기호6번 전완준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