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외국의 지방세 제도 및 지방자치평가제도에 관한 연구” 와 “지역정보화 전략”이라는 정책자료집 2권을 펴냈다.

최인기 의원은 금년 정기국회의 중앙정부와 각 시․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우리나라 지방자치 10년의 평가 와 개선사항에 대한 집중적 자료를 준비했다.

또 지방자치의 성패가 주민의 참여 속에 국세와 지방세의 균형 있는 부과․징수․배분을 통해 재정자립도를 높이는데 있음을 중시, 자료집을 펴내 행정자치부장관 출신다운 “행정의 달인”이라는 의정활동 평가를 받고 있다.

최인기 의원은 17대 국회 등원이후 지난 2년간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2년 연속 50여개의 시민단체가 합동평가한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뽑혔다.

최 의원은 "금년 행정자치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정부의 정책시행상의 문제점 지적과 대안제시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균형 있는 선진행정을 구현토록 해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고 전자정부구현을 통해 국민들의 민원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